굴소스 가지볶음 여름 반찬으로 굳!

굴소스 가지볶음 여름 반찬으로 굳!

더운 여름이 되면 입맛도 없어지고
어떤 반찬을 하더라도 하루만 먹으면
먹기가 싫어지는데요.

그러다 보니 주부들은 매일 어떤 반찬을 해야할까
고민을 한다고해요.
더구나 아이들까지 방학을 하며
돌밥돌밥을 이어나가고 있는 분들을 위해
굴소스 가지볶음 방법을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사실 가지는 호불호가 갈리는 채소 중 하나인데
가지에 맛을 들이면 헤어나올 수 없다는 사실!
대부분 물렁거리는 식감때문에 가지를 싫어하지만
굴소스 가지볶음을 해먹으면 쫄깃한 맛을
느낄 수 있어 좋답니다.

우선 굴소스 가지볶음을 만들기 전에
가지 손질을 해주셔야 하는데요.
가지는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어 준비하고
쪽지를 제거해주세요.
꼭지에는 가시가 있어 찔릴 수 있으니
주의 하시길 바라요.

크기에 따라서 3등분 혹은 2등분으로
잘라주고 알만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그리고 가지에 소금 0.5스푼을 넣어
버무린 후 5분간 절여주시면 된답니다.

가지를 절이고 안절이고에 따라
식감 차이가 크니 이 과정을 꼭 넣어주셔야해요.

그리고 중불로 달군 프라이팬에 식용유
2스푼을 넣은 후 물기를 짠 가지를 넣고
볶아주세요.

여기에 고추가루 한스푼, 굴소스 한스푼을 넣고
볶다 고추나 양파, 파 등을 함께 볶아주시면 끝!
굴소스 가지볶음 정말 만들기 쉽죠?

이때 간고기를 함께 볶아 주시면
더 맛있는 굴소스 가지볶음을 만들 수 있어요.
더운 여름 어떤 반찬을 해먹어도 
맛있는지 모르겠고, 반찬 걱정에 스트레스 받는다면
굴소스 가지볶음 꼭 해먹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