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스테이크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찹스테이크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고기와 야채가 입에서 녹는그맛 
부드럽고 육즙가득한 등심으로 
찹스테이크 만들기.

집에 있는 야채들과 함께 
스테이크소스 만들어서 
찹스테이크 만들기 했어요.

빵을 구워서 함께 먹으니 한끼 식사로
너무 괜찮았답니다.

무쇠팬에 구워서 만드니 뭔가 더 맛있는 
느낌도 들었고요.

날더운데 밥보다 빵과 함께 먹으니 아주
잘 어울렸답니다.

재료는 소등심250g, 표고버섯2개,
파프리카, 양파, 마늘, 오이.
(함께 굽는 재료는 집에 있는것들로 하면 됨)

소스재료는 간장2큰술, 스테이크소스1작은술, 
케찹1작은술, 맛술1큰술, 설탕1작은술, 후추약간, 
참기름, 굴소스1작은술, 깨소금약간.

찹스테이크 만들기, 소스를 먼저 만드는데요.
뭘 넣는다는 법칙 없이 집에 있는 재료들 
이것저것 넣어 만들었어요.
재료들을 원하는 크기로 썰어 
그대로 넣습니다.

청피망이나 아스파라거스가 있다면 더 좋고
없으면 애호박도 좋고요.
함께 넣는 야채들은 집에 있는 것들
아무거라도 좋아요.

고기는 핏물제거하고요.
소금약간 후추약간 뿌려 놓아요.

팬에 버터를 녹인후 마늘을 먼저 구워요.
마늘향이 올라오면 고기를 넣어 구워줍니다.
너무 바짝 굽지말고 부드럽게 먹을 
정도로 만드는게 좋아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뒤 만들어 
놓은 소스를 넣어주고,
준비된 버섯과 야채들을 넣어 휘리릭~
볶아주면 끝.
재료 준비만 긑나면 만들기 너무 간단한 
찹스테이크 입니다.

이대로 팬째 올리고 먹어도 좋고요.

소스색이 진하긴 하지만 너무 잘 
어울리는 맛이었네요.
고기는 연하고 야채들은 살짝만 구워서 
아삭임이 좋은 찹스테이크 만들기가 완성이에요.

더위에 지치니 입맛도 다 떨어지는데 
이걸 만들어 놓으니 입맛이 살아 나더라구요.
빵좀 구워서 함께 먹으니 딱 좋습니다.

고기도 연하게 구워져서 질리지 않고 
끝까지 먹을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채식을 주로 하는 편이지만
가끔은 고기도 먹어주는게 입맛도 나고 
몸에도 좋은것 같아서 가끔은 
찹스테이크 만들기 해 먹으니 좋아요.

여름철 입맛내기 좋은 
찹스테이크 만들기 입니다.
야채나 소스재료들을 굳이 꼭 정해진 재료
갖추느라 애쓰지 않아도 집에 있는 재료들
로만도 충분히 맛있으니 한번 만들어 보세요.

덥지만 잘 챙겨 먹는게 건강을 지키는거겠지요.
이웃님들도 맛있는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