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 손질하는법, 맛있는 보양식의 기본!
전복은 손질 과정이 중요하고, 해산물들 중에서
몸 전체를 바닥에 붙이고 다니면서
지저분해지는 부분들이 있어서 깔끔하게
전복 손질하는법을 자세히 알아봤어요.
전복 손질하는법을 잘 익혀서
맛있는 전복버터구이를 하면
아이들도 잘 먹고, 신랑 술 안주로도
딱 좋아요.
전복 손질하는법이
다소 어려울 수 있지만
손질만 끝내면 조리법이 무엇이든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손님 초대 요리로도 좋을 전복요리를
하기위한 전복 손질하는법,
지금부터 시작해 볼까요?
먼저 전복은 싱싱한 상태의
전복이 필요합니다.
전체적으로 지저분한 부분을 굵은 소금을
이용해 씻어준 다음 깔끔하게 세척을
해 줘야 해요.
일반적으로 전복은 빨판 역할을 하는 부분만
깨끗하게 씻어주면 되겠지, 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하지만 바닥을 기어다니거나 바위나
다른곳에 붙어 다니는 부분이라
당연히 깔끔하게 칫솔을 이용해서
씻으면 까만 물이 나오고 밝아져요.
하지만 더 중요한 부분은 바로
전복의 옆부분이에요.
까맣게 보이는 부분을 솔을 이용해서
닦아내면 하얗게 깔끔해진답니다.
충분히 잘 씻어주고 물로 헹궈줘야해요.
세척한 것과 하지 않은 것의 차이가
확연히 육안으로 확인되실 거에요.
구이요리를 할 거라면 껍질까지 세척은
안해도 괜찮지만, 삼계탕에 넣거나
껍질까지 들어가는 요리를 계획중이시면
껍질도 솔로 빡빡 문질러 주셔야해요.
전복의 옆 날개 부분과 껍질 사이로
숟가락을 사용하여 살살 돌려가며 분리해야
하는데, 싱싱할수록 잘 단단하게 붙어 있으니,
조심해서 분리해주세요.
껍데기에서 분리가 되었다면 내장 중에서
먹으면 안 되는 배설물이 쌓이는 모래주머니를
제거해 줍니다.
그리고 입을 꼭 제거해 주셔야 하는데,
입 부분에 세균 번식이 잦아서 꼭 제거해 준 후
물로 깨끗이 씻어 줍니다.
전복에서 버려야 하는 세가지.
모래주머니, 전복이브 그리고 길쭉한 것은
입을 잘라낼 때 나오는 식도에요.
식도까지 꼭 제거해 주셔야 해요.
세균 번식이 생길 수 있는 곳이라고 해요.
이렇게 하면 맛있는 전복 손질하는법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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