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자르는법 다양하게 해보세요

수박 자르는법 다양하게 해보세요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었어요.
여름을 대표하는 수박을 고르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수박을 생각하실 것 같은데요. 
그리고 여름에는 수박이 떨어지지 않고
냉장고에 있는 경우가 많죠.

수박은 많은 양의 수분을 포함하고 있어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 섭취하기
좋은 과일이며 시원하게 먹으면
더위를 말끔히 날려버릴 수도 있어요.

수박은 어떻게 잘라먹어도 맛있지만, 
이왕이면 색다르게 잘라먹으면 
더 재미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그리고 수박 자르는법은
집집마다 달라서 오늘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수박 자르는법을
공유해드리려고해요.

수박 자르는법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방법이죠.
바로 세모 모양으로 수박을 잘라서 
드시는 분들이 가장 많으실 것 같은데요.

수박을 반원으로 잘라서 다시 반으로, 
또 반으로 잘라주세요. 
세모 모양으로 잘라서 먹으면 
시원하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요. 

이번에는 일반적인 수박 자르는법이 아닌
색다른 방법을 소개해드릴게요.
다음에 수박 드실 때 꼭 한번 해 보세요. 

첫 번째 수박 자르는법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방법인데요.
가로로 반, 세로로 반 이렇게 계속 자르다 보면
 긴 네모 모양이 나오는데 
수박 바 처럼 하나씩 빼 먹을 수 있어요. 

즉석에서 남김없이 한 번에 다 먹을 경우 편리한 방법이에요. 
하지만 자르는 불편함이 있답니다.

이를 보완한 두 번째 수박 자르는법.
모든 수박을 한입에 들어가는 깍두기 모양으로
 잘라서 밀폐용기에 보관한 후 먹는 것인데요.

이렇게 자르면, 수박을 다 먹지 못해도 
통에 담아 놓으면 되기에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커다란 수박을 통째로 넣어 놓는 것 보다
냉장고의 공간 차지도 많이하지 않는답니다.

더운 여름철 시원하고
 맛있는 수박 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