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옥수수 보관, 처음처럼 탱글하게 보관해요!
먹고 남은 초당옥수수 보관은
어떻게 하나...
늘 고민이었어요.
혹시 보관해두면 맛이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도 되었구요.
가장 좋은 초당옥수수 보관은 뱃속이겠죠?!
먹을 만큼 바로 쪄서 바로 먹고,
늦어도 그날 먹을 만큼만 삶아 놓는 것이
가장 베스트지만!!!
보통 인터넷이나 마트에서 파는 게
소량씩 판매하지 않으니까요.
먹다보면 애매하게 몇개씩 남곤 하죠.
그럴 때, 최대한 처음처럼~
보존할 수 있는 초당옥수수 보관 방법!
껍질을 한두겹만 남기고 다 벗겨낸 후
일주일 안에 먹을 것과
그 이후에 먹을 것을 구분합니다.
일주일 안에 먹을 것은 냉장보관하고,
그 이후로 넘겨 넉넉히 먹을 것은
냉동실에 얼려야해요.
저는 보통 일주일 안에 다 먹어서
잘 열고 닫지 않는 김치냉장고에 보관해요.
이렇게 보관했다 먹으면,
일주일 내로 먹으면 처음처럼 맛있어요.
삶아서 보관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그러면 처음 먹을때처럼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없어요.
알알이 알갱이가 메마른 느낌이 들고
단맛도 덜 하답니다.
더더더! 소중하게 보관하고 싶으시다면
초당옥수수를 하나씩 랩핑해서
보관해두시면 더 좋아요.
오래 보관하실 냉장보관용은 더 그렇겠죠?!
초당옥수수 보관 잘 하셨다가,
나중에 겨울에 먹어도 별미일 것 같아요.
그러니까 처음처럼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찌지 앟고 껍질 한 두겹을 남긴 채로
기간에 따라 나눠서 위생봉투나
지퍼팩에 담아서
냉장, 혹은 냉동으로 초당옥수수 보관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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