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망고 자르는법 이렇게 해보세요!

애플망고 자르는법 이렇게 해보세요!

열대 지방 과일이라고 알려진 애플망고는
요즘엔 우리나라에서도 재배가 되어서 
마트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과일인데요.

사과와 망고를 접목시켜 만든 애플망고는
일반 망고보다 당도가 높고 
과즙과 비타민이 풍부해
여름철에 가장 맛있는 여름 과일로 알려져 있어요.

그럼 맛있는 애플망고 고르는 법, 
애플망고 자르는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께요. 

애플망고는 후숙을 해서 먹는 과일이기 때문에
고를 때 단단하고 겉면이 매끈한 것이 좋아요. 
후숙을 할 때에는 냉장고에 넣어두면 
후숙이 더디게 일어날 수 있으니
실온에 3~4일 정도 보관하시고 
그 후에 드시면 되는데요.
눌렀을 때 말랑말랑해지면 후숙이 
잘된거라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이제 잘 익은 애플망고를 먹어볼까요?
애플망고 자르는법에 알아볼게요.

망고는 가운데 1센티 정도 세로 모양의 
씨가 있기 때문에 주의해서 잘라야 해요.
꼭지가 보이게 잘 세운 후 씨 부분을 경계로 
세로로 잘라주시면 되는데요.

잘 잘라진 과육 부분은 껍질이 있는 상태에서 
벌집 모양으로 칼집을 내서 잘라준 후
양 끝을 잡고 뒤집어 주면 완성이에요.
애플망고 자르는법 쉽고 간단하죠?

이렇게 잘 잘라진 애플망고는 
숟가락으로 떠서 먹기도 좋고 
포크로 찍어 먹기도 편해요. 

벌집 모양으로 자르는법 말고도 
다른 방법으로 자르는 
애플망고 자르는법도 알려드릴게요.

최근 한 호텔에서 판매하고 있는 
망고 빙수가 유행이 되었는데, 
집에서도 그 모양 그대로 망고를 드실 수 있어요. 

위에서 말한 씨를 제거한 애플망고를 
벌집 모양이 아닌 세로로만 길게 칼집을 넣어줘요. 
그리고 껍질을 제거하고 접시에 예쁘게 담으면 끝.

간단하게 집에서 드실 수 있는 
애플망고 자르는법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더워지는 여름, 맛있는 과일 예쁘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